日도 민간인에 公職 개방…

日도 민간인에 公職 개방…

입력 1999-03-04 00:00
수정 1999-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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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黃性淇특파원┑일본 공직사회에도 우리나라 제2차 정부조직 개편시도입예정인 개방형 채용 사례가 등장했다.

일본 대장성은 3일 국립 히토쓰바시(一橋)대 이토 다카토시(伊藤隆敏·48)교수를 부재무관(국장급)으로 임용할 방침이다.

일본에서 정부관료가 학계에 진출한 사례는 있으나 교수가 정부 고위직에기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히토쓰바시대학은 경제학 부문에서 일본 국내에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대학.국제금융과 거시경제학을 전공한 이토 교수는 대장성 자문기관인 외국환심의회 아시아 금융자본시장 부문 책임자를 지냈으며,선진7개국(G7) 재정·금융당국자와 국제기관 간부들 사이에 지명도도 높다.

대장성이 이토 교수를 발탁키로 한 것은 그의 전문지식을 국제금융교섭에활용하고 관료조직을 자극하려는 뜻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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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y01@
1999-03-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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