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서울銀 영어 열풍

제일·서울銀 영어 열풍

입력 1999-02-26 00:00
수정 1999-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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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짜로 가르쳐 줍니다.’ 제일·서울은행이 직원들의 영어실력을 키워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한 두달 뒤면 외국계 은행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이다.

HSBC(홍콩상하이은행)로 넘어가는 서울은행은 지난달 19일부터 회사 비용으로 본점 직원들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있다.기초반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눠 각 반에 20여명씩,3개월 과정이다.외국인 강사를 초빙했다.

지점 근무자들에겐 학원비를 보조해 주고 있다.서울은행 관계자는 25일 “외국계 은행이 되면 각 부서에 영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직원이 1∼2명씩은 있어야 한다”며 “출석률이 80%를 밑돌면 수강료를 본인이 내게 하고있다”고 말했다.

뉴브리지 캐피털에게 팔리는 제일은행도 영상교재로 강사없이 영어회화를익힐 수 있는 본점 어학실습실을 개방,직원들의 영어실력을 키우고 있다.이와 별개로 외부 어학전문학원을 다니면 학원비를 대주고 있다.

1999-02-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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