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조건부 승인을 받았던 7개 생명보험사 중 4∼5개는 자본확충 가능성이 희박해 3월 이전에 국내에 진출한 외국 생보사에 팔릴 전망이다. 10일 금융감독위에 따르면 조선 국민 태평양 한덕 한국 두원 동아 등 7개생보사는 3월 말까지 지급여력 부족비율을 10% 미만으로 낮춰야 하나 증자나 외자유치가 이뤄지지 않아 독자생존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4∼5개 생보사는 국내에서의 영업확장을 꾀하고 있는 아메리카 프랑스 네덜란드 등 외국 생보사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白汶一 mip@
1999-01-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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