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IMF 180억弗 지원/상원서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통과

美,IMF 180억弗 지원/상원서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통과

입력 1998-10-23 00:00
수정 199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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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崔哲昊 특파원】 미국 상원은 21일 180억달러 규모의 국제통화기금(IMF) 지원법안을 토론없이 표결에 부쳐 65대29로 통과시켰다.

20일 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이 상원에서 처리됨으로써 미국은 IMF증자와 신협정자금 조성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게 됐으며 미국의 자금제공을 기다리던 다른 주요 선진국들도 곧 IMF증자와 새로운 2선자금인 신협정자금 조성을 위한 재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IMF는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 대한 구제금융 제공으로 고갈된 재원을 대폭 확충,브라질 등 남미국가들에 대한 구제금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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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 의회가 통과시킨 IMF지원법안은 자금지원의 전제조건으로 △IMF자금 제공에 대한 시장금리 이상의 금리적용 △이사회 회의내용과 내부 보고서 공개 △채무국의 미 농산물에 대한 시장개방 △노동자 및 환경보호를 위한 IMF의 역할제고 등을 요구,미국의 우회적인 통상압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1998-10-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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