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여성가장·자녀에 의료혜택/여성노동자회協 지원 사업

실직 여성가장·자녀에 의료혜택/여성노동자회協 지원 사업

입력 1998-08-18 00:00
수정 199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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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병의원·약국 치료비 30∼50% 할인

전국 500여 병의원·한의원·약국이 직장을 잃은 여성가장과 그 자녀에게 치료비의 30∼50%를 줄여주는 의료혜택을 시행한다.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한노여협)는 여성가장의 실직이 늘어나 본인 및 그 가족의 건강유지와 질병치료가 크게 위협받게 됨에 따라 이같은 의료지원사업을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모자가정의 어머니,또는 일반가정의 부모가 모두 실직한 경우 이며 여성가장과 18세미만의 자녀가 혜택을 입게 된다.

희망자는 한노여협 본부(서울 855­8494)나 서울(867­8668),부산(503­1210),인천(862­1007),광주(525­2896),마산·창원(95­5355),안산(494­4362),전북(0653­51­2453)지부에서 ‘건강카드’를 발급받아 해당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카드는 매달 경신해야 한다. 9월부터는 민주노총(765­1364)과 한국노총(761­9070)의 여성위원회에서도 카드를 발급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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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료지원 사업에는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청년한의사회,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네단체 소속 병의원·한의원·약국들이 동참했다. 17일 현재 서울·경기 지역 해당 의료기관은 370여곳이다.<李容遠 기자>
1998-08-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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