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들 담임교체 요구/“비교육적 처사” 유감 표명

초등생들 담임교체 요구/“비교육적 처사” 유감 표명

입력 1998-06-30 00:00
수정 199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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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종 서울시교육감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송파구 A초등학교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학생들의 담임교체 건의와 관련,“학생이나 학부모 요구로 담임을 교체하는 것은 매우 비교육적인 처사로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劉仁鍾 교육감은 이날 “어린 초등학생들이 집단으로 담임교사의 교체를 요구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런운 일”이라면서 “이같은 일이 다시 생기면 관련교사의 잘못을 엄격히 가리는 동시에 교권보호 차원에서도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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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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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학교 6학년2반 학생 28명은 지난 24일 담임교사의 수업방식과 자질문제,체벌 사례 등을 들어 교장에게 담임교체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냈으며 학부모 대표 4명도 학교를 방문,담임 교체를 요구했었다.<金煥龍 기자 dragonk@seoul.co.kr>

1998-06-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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