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평양 모란봉유원지에 골프장을 건설할 방침이며 이미 기초작업을 끝냈음이 최근 중앙방송의 보도로 밝혀졌다.
이 골프장 건설공사는 모란봉유원지 정비 및 확장공사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골프장 인근에는 체육유희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북한의 골프장은 88년 조총련과 합작으로 개장한 평양골프장(18홀‘6천2백m)이 유일해 이 모란봉 골프장은 북한의 두번째 골프장이 된다.
이 골프장 건설공사는 모란봉유원지 정비 및 확장공사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골프장 인근에는 체육유희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북한의 골프장은 88년 조총련과 합작으로 개장한 평양골프장(18홀‘6천2백m)이 유일해 이 모란봉 골프장은 북한의 두번째 골프장이 된다.
1998-04-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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