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 연합】 재미 중국 반체제 인사들이 중국내 정당결성을 위해 파상적으로 귀국할 계획이라고 뉴욕에서 활동중인 중국민주정의당(CDJP)이 6일 밝혔다.
CDJP는 이날 AFP 통신 북경지사에 보낸 성명에서 중국의 정치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반체제 인사들을 대거 귀국시킬 계획이라면서 영향력 있는 반체제인사가 조만간 귀국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CDJP 대변인 왕 빙장은 지난 1월23일 마카우를 통해 중국에 밀입국한뒤 15일 동안 상하이(상해)와 난징(남경) 등지의 반체제 인사와 정당결성을 도모했으나 안후이(안휘)성 벙부(방부)에서 공안당국에 붙잡혀 미국으로 추방됐다.
CDJP는 이날 AFP 통신 북경지사에 보낸 성명에서 중국의 정치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반체제 인사들을 대거 귀국시킬 계획이라면서 영향력 있는 반체제인사가 조만간 귀국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CDJP 대변인 왕 빙장은 지난 1월23일 마카우를 통해 중국에 밀입국한뒤 15일 동안 상하이(상해)와 난징(남경) 등지의 반체제 인사와 정당결성을 도모했으나 안후이(안휘)성 벙부(방부)에서 공안당국에 붙잡혀 미국으로 추방됐다.
1998-03-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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