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명예총재는 일주일간의 미국방문을 마치고 1일 하오 귀국,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종필 총리지명자에 대한국회 인준문제에 대해 “야당이 정당하고,객관적 이유를 들어 동의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여당은 조속히 다른 대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예총재는 본회의 표결방식과 관련,“올바른 일을 하자는 것이므로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면서 “표결방법의 적법성은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우리 당은 헌법에 맞는 방향에서 위배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항에는 서청원 사무총장과 맹형규 대변인 이강두 총재비서실장 등 주요당직자들과 황낙주 김종하 양정규 김진재 정재문 목요상 신경식 변정일 유흥수 서상목 박성범 박세환 유종수 이신범 김호일 조진형 하순봉 백승홍 황규선 임진출 오양순 이국헌 황우여 김정숙 의원 등이 대거 출영했다.<박찬구 기자>
이명예총재는 본회의 표결방식과 관련,“올바른 일을 하자는 것이므로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면서 “표결방법의 적법성은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우리 당은 헌법에 맞는 방향에서 위배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항에는 서청원 사무총장과 맹형규 대변인 이강두 총재비서실장 등 주요당직자들과 황낙주 김종하 양정규 김진재 정재문 목요상 신경식 변정일 유흥수 서상목 박성범 박세환 유종수 이신범 김호일 조진형 하순봉 백승홍 황규선 임진출 오양순 이국헌 황우여 김정숙 의원 등이 대거 출영했다.<박찬구 기자>
1998-03-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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