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대통령직 인수위는 대통령의 정책 오류나 실정을 막기 위해 차기정권의 청와대내에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전담하는 기구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인수위의 한 고위관계자는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를 초래한 것도 결국 최고통치권자인 대통령에 대한 언로가 막혀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중의 비판여론을 가감없이 직언할 수 있는 기구를 제도적으로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에 따라 별도의 기구를 신설하거나 현행 민정수석실이 대통령비판 업무를 전담토록 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찬구 기자>
인수위의 한 고위관계자는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를 초래한 것도 결국 최고통치권자인 대통령에 대한 언로가 막혀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중의 비판여론을 가감없이 직언할 수 있는 기구를 제도적으로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에 따라 별도의 기구를 신설하거나 현행 민정수석실이 대통령비판 업무를 전담토록 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찬구 기자>
1998-0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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