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갈수기를 맞아 압록강과 두만강의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식량을 구입하기 위해 중국 국경을 넘는 북한주민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내외통신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북관련 수해지원물자 전달차 신의주와 변방지역을 돌아본 재일 조총련 간부들은 “극심한 식량난을 견디다 못한 북한주민들이 겨울철 강우량 감소로 강의 수위가 50㎝ 이하로 낮아지자 도강안내자나 국경경비대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대거 중국으로 밀입국하고 있다”고 전했다.북한 주민들이 월경뇌물로 제공하는 금액은 미화 2백달러 정도이며 월경은 국경경비대장이 야간순찰시 준수사항을 교육하기 위해 경비병을 소집하는 시간을 이용,안내자의 인도 아래 이뤄지고 있다.
내외통신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북관련 수해지원물자 전달차 신의주와 변방지역을 돌아본 재일 조총련 간부들은 “극심한 식량난을 견디다 못한 북한주민들이 겨울철 강우량 감소로 강의 수위가 50㎝ 이하로 낮아지자 도강안내자나 국경경비대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대거 중국으로 밀입국하고 있다”고 전했다.북한 주민들이 월경뇌물로 제공하는 금액은 미화 2백달러 정도이며 월경은 국경경비대장이 야간순찰시 준수사항을 교육하기 위해 경비병을 소집하는 시간을 이용,안내자의 인도 아래 이뤄지고 있다.
1997-12-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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