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대 이원종 총장(55)이 1일 총장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총장은 이날 재단인 서원학원(이사장 최완배)에 총장직 사직서를 제출하고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나라당 충북도지부에서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이총장은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나라를 올바로 이끌 지도자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깨끗한 지도자인 이회창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전념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청주=한만교 기자>
◎유준상 전 의원 등 5명도
‘선진민주정치연합’ 소속 유준상 오탄 이동근 이상옥 전 의원,김정예 전 보사부장관 등이 1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박찬구 기자>
이총장은 이날 재단인 서원학원(이사장 최완배)에 총장직 사직서를 제출하고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나라당 충북도지부에서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이총장은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나라를 올바로 이끌 지도자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깨끗한 지도자인 이회창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전념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청주=한만교 기자>
◎유준상 전 의원 등 5명도
‘선진민주정치연합’ 소속 유준상 오탄 이동근 이상옥 전 의원,김정예 전 보사부장관 등이 1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박찬구 기자>
1997-1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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