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신임 총리에 카이 전 부총리

베트남 신임 총리에 카이 전 부총리

입력 1997-09-26 00:00
수정 199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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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AFP 연합】 베트남국회는 25일 개혁파중 한사람인 판 반 카이 전 부총리를 신임 총리로 선출했다.

퇴임한 보 반 키에트 전 총리(75)의 확고한 후계자로 오래전부터 공인돼 온 판반 카이 신임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단독출마해 총리직에 선출됐다고 의회사무국측이 밝혔다.

경제전문관료출신인 판 반 카이 신임총리는 개방을 기조로 한 경제자유화를 강력하게 지지해온 인물로 그의 신임총리 등장은 서방으로부터 광범위하게 환영받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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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3년 사이공 부근 구치지구에서 태어난 카이 신임총리는 47년부터 54년까지 반프랑스 저항운동에 가담했다가 북부지구로 이주해 60년 공산당에 입당했으며 이후 옛소련에서 5년간 경제학을 공부한 바 있다.

1997-09-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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