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대전 대상 수상취소/‘버선농’ 공동작 밝혀져

공예대전 대상 수상취소/‘버선농’ 공동작 밝혀져

입력 1997-09-11 00:00
수정 1997-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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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10일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에서 전승공예대전 작품 심사위원회(위원장 성경인)를 열어 최근 수상작의 실제 작가여부에 대해 시비를 일으킨 제22회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자 정권석씨(24)에 대한 수상을 취소했다.

심사위원회는 작가소환 등의 조사결과 지난달 25일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결정된 정씨의 ‘버선농’이 정씨외에 그의 공방에서 일하는 장인들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씨가 자신 혼자만의 작품인 것처럼 허위출품서약서를 제출한 사실이 밝혀져 수상을 취소했다고 밝혔다.<김성호 기자>

1997-09-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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