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중 이양 협상 순항/포르투갈인 기득권 보장 등 합의단계

마카오 중 이양 협상 순항/포르투갈인 기득권 보장 등 합의단계

입력 1997-06-22 00:00
수정 1997-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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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AFP 연합】 포르투갈과 중국은 오는 99년으로 예정된 마카오 영유권 반환 조건에 합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포르투갈측 협상대표인 산타나 카를로스 대사는 이틀간의 협상이 끝난뒤 『양측에 모두 이익이 되는 훌륭한 합의를 해냈다』면서 마카오 거주 포르투갈인들에게는 기존의 오리엔트재단이 계속 혜택을 제공하고 마카오인들을 수혜대상으로 한 새 재단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오 지아딩 중국대사도 양측이 1557년 이래 포르투갈령이던 마카오를 중국에 「평화롭게 양도」하기 위한 수년간의 협상끝에 세가지 주요 문제에 대한 최종 합의에 도달했으며 마카오­중국간 항공운송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의 일치를 봤다고 전했다.그러나 공무원들의 국적 및 공문서 이양,마카오 정부 자산평가 등에 대한 추가적인 협정문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1997-06-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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