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사 단체협상 결렬돼/23일 쟁의발생 결의

서울지하철 노사 단체협상 결렬돼/23일 쟁의발생 결의

입력 1997-06-21 00:00
수정 1997-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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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지하철공사 노조가 23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발생을 결의키로 해 파업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하철공사 노조는 20일 시청역 대합실에서 조합원 총회를 갖고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사측과의 임금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서울시가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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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이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23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1997-06-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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