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예산 요청 주요 신규사업 내용

내년예산 요청 주요 신규사업 내용

백문일 기자 기자
입력 1997-06-06 00:00
수정 1997-06-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OC­서울∼수도권 16개 도로건설 1천860억/교육­학교신설,보수 1천억·전등교체 800억/중기­지역신보 700억·과기혁신 500억 책정

정부 각 부처가 내년 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한 사업에는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벤처기업 육성 등 신규 사업들이 많이 포함됐다.

▷SOC분야◁

평촌∼관악구 신림동 9.7㎞,부천∼구로구 고척동 5.6㎞ 등 서울과 경기 지역을 잇는 수도권 16개 도로 225㎞가 건설된다.1천8백60억원을 요구했다.서울시 외곽에 시내버스 공영주차장 3개와 수도권 전철역 12곳에 환승주차장을 설립하는데 4백57억원이 쓰인다.

지방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지원하는 사업에 4백5억원,산업단지와 항만을 잇는 국도 232㎞ 건설에 1천7백90억원을 각각 요구했다.경부선 철도 천안∼부산 구간의 전철화를 위해 3백44억원,왕십리∼선릉역간 광역철도 건설에 2천6백40억원을 포함시켰다.

▷교육◁

학교를 신설하고 시설을 고치는데 1천억원,학교 전등을 새 것으로 바꿔 빛의 밝기가 산업안전규격(300룩스)에 맞도록 하는데 8백억원,지방의 여건과 수요에 맞는 학과 육성을 위해 2백억원을 각각 신청했다.

▷벤처기업 지원◁

벤처기업 창업과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7백30억원,서울 구로공단에 벤처기업 전용빌딩을 짓고 대덕 연구단지에 벤처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2백45억원,정보통신전문 투자조합 설립에 1백40억원을 올렸다.

▷중소기업 및 과학기술◁

지역 신용보증조합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7백억원,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유전자를 비롯한 생명과학,인공위성·레이저 등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연구투자에 5백억원을 책정했다.

▷사회복지◁

내년부터 도시지역 자영업자들의 국민연금 가입이 허용됨에 따라 연금관리공단의 인원증원 등을 위해 1천3백85억원을 신청했다.올해 2백95억원에 그친 자녀학자금 융자와 고용안정을 위한 사업비가 1천2백93억원으로,근로자 주택구입 지원비가 1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각각 높아졌다.

▷환경◁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2)이 지난 10월 28일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5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장애인 근로자와 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민규)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직업재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립을 위해 힘써온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각계 유관단체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30’에 담긴 ‘일이 없으면 삶이 없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이 뭉클했다”며 “누군가에게 일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느끼며,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일할 곳이 있고, 나를 반겨주는 동료가 있으며,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우리 삶에서 참 소중한 행복”이라며 “이러한 평범한 일상의 기쁨을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함
thumbnail -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지방 읍·면 2만6천곳에 지하수를 식수로 활용하기 위한 간이 상수도 설치에 3백억원을 요구했다.<백문일 기자>
1997-06-0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