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6인 회동 대립/입다문 정발협

이 대표­6인 회동 대립/입다문 정발협

황성기 기자 기자
입력 1997-05-21 00:00
수정 199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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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의 민주계가 조용하다.이회창 대표측과 반이회창 전선간 싸움이 확전양상을 띠는데도 범민주계 모임인 「정치발전협의회」는 입을 다물고 있다.왜 그럴까.

민주계 한 중진은 『양측의 대립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이지 민주계가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는 당의 단합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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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협은 표현만 않고 있지 좋고 싫은 의사는 갖고 있는 것 같다.정발협 간사장인 서석재 의원(부산 사하갑)은 얼마전 『당헌·당규개정이 마무리되면 당의 설명회를 들어보고 이번주초 입장표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서의원은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7월은 너무 서두르는 것 같고 8월이 좋겠다』고 분명히 밝혔다.정발협의 한 관계자는 『대표직 사퇴문제에 대해서도 이심전심』이라고 표현했다.정발협과 비주류측의 이심전심이다.<황성기 기자>

1997-05-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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