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기형송아지 “방사능 오염 무관”/신종 바이러스 감염 판명

월성 기형송아지 “방사능 오염 무관”/신종 바이러스 감염 판명

입력 1997-05-03 00:00
수정 1997-05-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AIV 국내 첫 발생

지난해 2마리의 기형송아지가 태어나 방사능오염 의혹이 제기됐던 기형송아지는 방사능 감염이 아닌 아이노 바이러스(AIV)라는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월성원전은 지난해 10월 월성원전 주변인 경주시 양북면 송전리와 감포읍 호동리에서 발생한 기형송아지의 혈청을 경북가축위생시험소가 최근 채취,일본 시네마현 가축위생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기형의 원인이 아이노 바이러스로 판명됐다는 통보가 왔다고 2일 밝혔다.

아이노 바이러스는 지난 64년 일본에서 처음 발견됐으나 우리나라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월성=이동구 기자>

1997-05-0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