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가슴곰 살리자”/환경부·산림청

“지리산 반달가슴곰 살리자”/환경부·산림청

입력 1997-04-17 00:00
수정 1997-04-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환경부­올가미 제거작업 재개… 지속적 단속/산림청­몸에 발신기 부착… 위성통해서 보호

환경부는 멸종위기에 처한 지리산 반달가슴곰 보호를 위해 16일 경남 산청과 전남 구례지역에서 올가미 제거 작업을 재개한다.

겨울까지 계속되는 올가미 제거에는 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존회(회장 우두성)와 지리산생태계보존실천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조종명)회원 120여명이 참여한다.지리산 지리와 생태에 정통한 올가미 제거 전문가 14명도 포함돼 있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취임 후 첫 해외 방문단 맞아… ‘의원 외교’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의장접견실에서 말레이시아 켈란탄주정부의 다토 모하메드 파즐리(Dato’ Dr Mohammed Fadzli) 부주총리를 비롯한 공식 대표단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이달 제12대 서울시의회 출범 이후 맞이한 첫 해외 대표단 공식 접견이다. 시의회는 아세안(ASEAN)의 핵심 파트너인 말레이시아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지방의회 차원에서 한층 더 공고히 다지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임 의장은 대표단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최근 양국 정상회담 등으로 활발해진 한-말레이시아 외교 협력의 기조가 지방정부와 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로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환담에서는 대표단의 주요 관심사인 기술직업교육과 관련, 서울시가 역점 추진 중인 ‘서울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반의 인재 양성 시스템이 집중 소개됐다. 아울러 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와 연계한 청년 취업 지원 정책 등 실질적인 우수사례들이 공유돼 대표단의 큰 관심을 끌었다. 임 의장은 “교육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곧 시작될 켈란탄주 장학생들의 한국 유학
thumbnail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취임 후 첫 해외 방문단 맞아… ‘의원 외교’ 본격 시동

환경부는 올가미 제거와 함께 야생동물이 많이 다니는 곳에 이동통로를 설치하고,밀렵꾼들에 대한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김인철 기자>

1997-04-1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