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식량 긴급지원 호소/WFP 사무국장 “총 130만t 필요”

대북식량 긴급지원 호소/WFP 사무국장 “총 130만t 필요”

입력 1997-04-03 00:00
수정 1997-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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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한 식량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세계식량계획(WFP)의 캐서린 버티니 사무국장은 2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WFP를 통한 지원 뿐 아니라 북한정부와의 양자간 협의에 따른 긴급 식량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버티니 사무국장은 『북한의 기아상태를 구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130만t의 식량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 가운데 110만t은 각국 정부가 북한과의 양자간 협의에 의해 지원을 하며 20만t은 WFP를 통해 지원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04-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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