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 대만공격땐 무력 사용”/깅리치 하원의장 재확인

미 “중 대만공격땐 무력 사용”/깅리치 하원의장 재확인

입력 1997-03-31 00:00
수정 1997-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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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북경 AP AFP 연합】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미국은 대만을 수호할 것이라고 뉴트 깅리치 미 하원의장이 30일 밝혔다.

아시아를 순방중인 깅리치 의장은 3일간의 중국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강택민 국가주석 겸 당총서기의 보좌관이자 대만과의 관계를 다루는 해협양안관계협회 회장인 왕도함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해 강제적인 본토와의 재통일로부터 대만을 방위하겠다는 미국의 기존공약을 재확인했다.

그는 자신이 왕과 다른 중국관리들에게 『미국은 중국이 기본적으로 무력사용권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나는 여러분이 미국이 대만을 방위할 것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1997-03-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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