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모의고사 줄인다/입시위주 교육 막게/교개위 검토

중·고 모의고사 줄인다/입시위주 교육 막게/교개위 검토

입력 1997-03-26 00:00
수정 1997-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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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입시기관이 중·고고생들을 대상으로 치르는 모의고사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개혁위원회(위원장 김종서)는 25일 학교 교육이 입시 위주로 치우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설 입시기관 주관으로 실시되는 중·고교 모의고사를 억제,학생들의 시험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4차 교육개혁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개위는 이를 위해 내년에 설립되는 교육과정평가원을 통해 전국 단위의 학업성취도 평가시험을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학생과 학부모에게 진학·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모의고사의 필요성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한종태 기자>

1997-03-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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