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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일 대규모 한미연합 방어훈련인 97년 팀스피리트 연습을 실시하지 않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94년부터 중단된 팀스피리트 연습은 4년연속 실시하지 않게 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이 제네바 기본합의서에 따른 핵 동결조치를 이행하고 있다』면서 『한반도 긴장완화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한·미 양국이 97년 팀연습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황성기 기자>
1997-03-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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