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여파… 작년 12월이후 두달간 631만주
기업인수·합병(M&A)이 올해 증시의 최대 이슈로 부각되면서 경영권 안정을 위한 대주주의 지분매입과 자사주 취득이 크게 늘고 있다.특히 지난해말 한화종합금융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 이같은 추세는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11일 증권거래소가 박의송 우풍상호신용금고회장이 한화종금의 경영권인수 계획을 밝혔던 지난해 12월 6일을 기준으로 전후 2개월간 대주주 지분매입현황과 자사주취득,자사주펀드가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일부터 12월5일까지 약 2개월간 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매입한 지분은 18개사 1백86만주에 머문 반면 지난해 12월6일부터 지난 10일까지는 21개사 6백31만6천572주로 늘어났다.주식수를 기준으로 240%나 증가했다.대주주 지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미도파로 15.51% 늘었고 영풍제지(10.49%),한화종금(6.21%),한국컴퓨터(5.16%),일진(4.13%)순이었다.
또 이 기간동안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은 8개사 1백3만4천772주에서 20개사 4백47만9천8백96주로 332%나 급증했다.자사주펀드 가입도 11개사 2백65억원에서 16개사 5백39억원으로 금액 기준으로 103% 늘었다.<김균미 기자>
기업인수·합병(M&A)이 올해 증시의 최대 이슈로 부각되면서 경영권 안정을 위한 대주주의 지분매입과 자사주 취득이 크게 늘고 있다.특히 지난해말 한화종합금융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 이같은 추세는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11일 증권거래소가 박의송 우풍상호신용금고회장이 한화종금의 경영권인수 계획을 밝혔던 지난해 12월 6일을 기준으로 전후 2개월간 대주주 지분매입현황과 자사주취득,자사주펀드가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일부터 12월5일까지 약 2개월간 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매입한 지분은 18개사 1백86만주에 머문 반면 지난해 12월6일부터 지난 10일까지는 21개사 6백31만6천572주로 늘어났다.주식수를 기준으로 240%나 증가했다.대주주 지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미도파로 15.51% 늘었고 영풍제지(10.49%),한화종금(6.21%),한국컴퓨터(5.16%),일진(4.13%)순이었다.
또 이 기간동안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은 8개사 1백3만4천772주에서 20개사 4백47만9천8백96주로 332%나 급증했다.자사주펀드 가입도 11개사 2백65억원에서 16개사 5백39억원으로 금액 기준으로 103% 늘었다.<김균미 기자>
1997-02-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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