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핵폐기물 저지 공조/국회대표단 미 파견 추진

대만 핵폐기물 저지 공조/국회대표단 미 파견 추진

입력 1997-02-05 00:00
수정 199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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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일외무위는 미국 등 우방과의 공조를 통해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수출을 저지하라는 정부당국의 외교적 노력을 의회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미국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유기훈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위치조정 대안 제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유기훈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은 지난 11일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설치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입구 위치 조정 대안을 신속히 검토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현재 계획된 101정거장의 외부출입구 2개소는 주변 보도가 지나치게 좁아, 공사 과정에서 인접 아파트의 화단 일부를 불가피하게 침범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사업이 현 원안대로 진행될 경우, 주민들의 보행 환경 악화와 일상적 불편은 물론, 주거지와 출입구가 지나치게 인접해짐에 따라 심각한 사생활 침해까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유 의원은 “도시철도 정거장 출입구는 한 번 설치되면 사실상 위치를 변경하기 어려운 시설인 만큼, 공사 편의성만을 고려해서 결정해서는 안 된다”라며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과 함께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생활권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현재 계획된 출입구 위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구)선희유치원 부지를 매입해 출입구와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함께 활용하는 방안 ▲신방학파출소 옆 공터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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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 국회통일외무위원장은 4일 기자와 만나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수출을 막기 위해서는 미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미국에 통외위 대표단을 파견,미 의회 지도자들에게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1997-02-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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