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1명 의식불명
겨울철 복을 먹은 사람이 독에 중독돼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졌다.
1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실내포장마차 「하동집」에서 주인 송상만씨(72)와 신라호텔 청소용역업체 직원 윤차경씨(52·달마용역) 등 8명이 신라호텔 일식집 잔반통에서 가져온 생선머리와 내장으로 매운탕을 끓여 먹은 뒤 6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송씨는 19일 숨졌다.
또 윤씨는 의식불명 상태에,고영옥씨(56)는 중태에 빠지고 나머지 3명은 의식을 되찾았다.
이들과 함께 매운탕을 먹은 최영복씨(28·서울 관악구 신림동)는 『호텔 옥외쓰레기 적치장에 있던 잔반통에서 생선찌꺼기를 가져다 매운탕을 끓여 먹었는데 1시간 뒤 마비증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횟집 복국 먹은 2명 중태
또 이날 0시10분쯤 경남 울산시 남구 삼선동 대동화 회타운 C횟집에서 회사원 한용균씨(38)와 최해기씨(27)가 참복회와 복국을 먹은 뒤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중태다.<김경운 기자>
겨울철 복을 먹은 사람이 독에 중독돼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졌다.
1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실내포장마차 「하동집」에서 주인 송상만씨(72)와 신라호텔 청소용역업체 직원 윤차경씨(52·달마용역) 등 8명이 신라호텔 일식집 잔반통에서 가져온 생선머리와 내장으로 매운탕을 끓여 먹은 뒤 6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송씨는 19일 숨졌다.
또 윤씨는 의식불명 상태에,고영옥씨(56)는 중태에 빠지고 나머지 3명은 의식을 되찾았다.
이들과 함께 매운탕을 먹은 최영복씨(28·서울 관악구 신림동)는 『호텔 옥외쓰레기 적치장에 있던 잔반통에서 생선찌꺼기를 가져다 매운탕을 끓여 먹었는데 1시간 뒤 마비증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횟집 복국 먹은 2명 중태
또 이날 0시10분쯤 경남 울산시 남구 삼선동 대동화 회타운 C횟집에서 회사원 한용균씨(38)와 최해기씨(27)가 참복회와 복국을 먹은 뒤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중태다.<김경운 기자>
1996-12-2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