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붕괴통일 등 3개 시나리오 상정
존 도이치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11일 『북한의 장래 문제는 향후 2∼3년 안에 가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이치 국장은 이날 미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증언하는 가운데 『앞으로 수년 안에 북한이 나아갈 길은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도이치 국장은 북한의 장래문제와 관련,▲특정한 사안 때문에 한국을 침공하든가 ▲심각한 경제난 때문에 자체붕괴하든가 ▲아니면 뒤늦게 한국과의 평화적 해결이나 통일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는 세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북한이 이중 어떤 진로를 걷게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언키는 어렵지만 내 판단으로는 북한의 장래문제가 향후 2∼3년 안에 결말이 날 것』이라고 말하고 『이는 앞으로 수십년간에 걸쳐 가려질 성질의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도이치 국장은 지난 5월 미 국방정보국(DIA)이 『향후 15년간 북한이 현재와 같은 형태로 존속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한데 대해 『심정적으로 견해를 같이한다』고 말했다.
도이치 국장은 북한의 장래 문제는 비단 DIA뿐 아니라 모든 사회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상의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는 대체로 자신이 밝힌 침공자체붕괴평화모색의 세가지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존 도이치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11일 『북한의 장래 문제는 향후 2∼3년 안에 가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이치 국장은 이날 미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증언하는 가운데 『앞으로 수년 안에 북한이 나아갈 길은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도이치 국장은 북한의 장래문제와 관련,▲특정한 사안 때문에 한국을 침공하든가 ▲심각한 경제난 때문에 자체붕괴하든가 ▲아니면 뒤늦게 한국과의 평화적 해결이나 통일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는 세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북한이 이중 어떤 진로를 걷게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언키는 어렵지만 내 판단으로는 북한의 장래문제가 향후 2∼3년 안에 결말이 날 것』이라고 말하고 『이는 앞으로 수십년간에 걸쳐 가려질 성질의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도이치 국장은 지난 5월 미 국방정보국(DIA)이 『향후 15년간 북한이 현재와 같은 형태로 존속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한데 대해 『심정적으로 견해를 같이한다』고 말했다.
도이치 국장은 북한의 장래 문제는 비단 DIA뿐 아니라 모든 사회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상의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는 대체로 자신이 밝힌 침공자체붕괴평화모색의 세가지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6-12-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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