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연구소 “독립 법인화”/11월중 기술개발 효율적 추진

항공우주연구소 “독립 법인화”/11월중 기술개발 효율적 추진

입력 1996-09-26 00:00
수정 1996-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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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연구소(소장 장근호)가 11월중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연구소에서 독립연구소로 다시 태어난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서상기)은 최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10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11월중 항공우주연구소를 독립법인화한다는 기본계획안을 의결했다.이로써 항공우주연구소는 89년 부설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이래 약 7년만에 독립연구소로 승격이 최종 확정됐다.

항공우주연구소의 독립계획은 지난 96년4월 정부가 마련한 국가우주개발 중장기계획에 포함되면서 구체적으로 추진돼왔다.국가우주개발 중장기계획은 항공우주연구소가 거대과학인 항공우주기술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국내 연구개발역량을 총집결할 수 있는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기능을 맡도록 한 바 있다.

앞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소는 설립위원회구성을 통해 정관 마련,설립허가승인 절차 등을 밟은 뒤 11월중 초대소장 선임과 창립이사회 개최 등 독립에 따른 기본일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1996-09-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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