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61개교 붕괴위험/교육청 정기점검

서울시내 61개교 붕괴위험/교육청 정기점검

입력 1996-09-09 00:00
수정 1996-09-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반 침하·콘크리트 노후화/35개교 개축 시공·설계 착수

서울시내 국·공립 초·중·고교 건물의 상당수가 지반침하,콘크리트 노후화 등으로 붕괴위험이 크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2∼95년사이 흥인·교동·미동초등교 등 35개교가 붕괴 및 화재 위험으로 개축대상 학교로 지정된데 이어 올해 교육청 정기점검 및 외부기관 정밀진단결과 26개교 건물이 붕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백99개 시내 국·공립 초·중·고교의 7.6%(61개교)에 해당하는 것이다.시내 3백50개 사립학교에 대해서도 정밀진단을 실시할 경우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사립학교는 각 학교의 자체점검에만 의존하고 있다.

이미 개축대상으로 결정돼 현재 시공중이거나 설계중인 35개교의 경우 바닥이 목재로 지어져 화재위험이 크거나,지반침하 및 구조내력 부족,콘크리트 중성화에 따른 내력부족,벽과 계단의 분열 등 붕괴 및 화재위험이 큰 실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교육청은 『예상 소요예산 2천9백48억원 가운데 5백74억원을 투자했으나 워낙 막대한 규모라 교육청 자체 예산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주병철 기자>
1996-09-0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