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 상경 순직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일 김창학군(24·단국대4년 제적·서총련 투쟁국장)과 최재혁군(26·중앙대4년 제적·서울지역통일선봉대원)등 2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혐의로 추가로 입건,송치하고 송준석군(22·명지대 경영학과3년·서총련 서부지역 사수대장)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
1996-09-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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