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방 만족도 광주 35.3% 최고/대구·부산·대전순

지역민방 만족도 광주 35.3% 최고/대구·부산·대전순

입력 1996-08-31 00:00
수정 1996-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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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균 30.9%

지난해 5월 출범한 제1차 지역민방TV에 대한 해당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는 광주(35.3%),대구(31.4%),부산(28.5%),대전방송(26.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2차 지역민방 허가에서 전주지역의 TV채널을 신청할 예정인 세풍그룹의 세풍방송사업단(대표 백낙천)이 연세대 언론연구소에 의뢰한 「지역민영방송 실시 1년에 대한 지역민의 반응과 평가에 관한 조사」에 따른 것이다.

지난 7월5일부터 5일동안 부산·대구·대전·광주의 성인남녀 1천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에서 즐겨보는 지역TV뉴스 채널은 부산의 경우 부산방송(PSB)이 KBS와 MBC 지역방송에 앞서 1위를 차지했으나 그밖의 지역은 모두 해당 지역 MBC가 수위를 기록했다.

또한 즐겨보는 중앙TV뉴스 채널은 ▲부산의 경우 KBS­1,MBC,KBS­2,SBS ▲대구 및 대전은 MBC,KBS­1,KBS­2,SBS ▲광주는 MBC,KBS­1,SBS,KBS­2의 차례로 나타났다.

또 당초의 우려와 달리 지역민영TV의 방송 1년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긍정적 평가가 30.9%로 부정적 의견 11.1% 보다 훨씬 높았다.
1996-08-3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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