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쪽서 1시간30분 새벽등반… 주 2∼3회 예정
한승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이 24일 관악산을 넘어 과천청사로 출근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제부총리로서는 조순(현 서울시장) 전부총리에 이어 두번째다.
한부총리는 이날 상오 5시30분 논현동 자택을 나서 김진표 비서실장만을 대동한채 서울대쪽으로 관악산을 넘어 1시간 30여분만에 과천쪽에 다다른 뒤 목욕후 8시전에 집무실에 도착했다.
상공부장관 재임시절 거의 매일 새벽 등산을 한 것으로 알려진 한부총리는 앞으로 일주일에 2∼3회 정도 건강관리를 위해 새벽등산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1급간부들이 돌아가며 수행할 예정.<오승호 기자>
한승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이 24일 관악산을 넘어 과천청사로 출근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제부총리로서는 조순(현 서울시장) 전부총리에 이어 두번째다.
한부총리는 이날 상오 5시30분 논현동 자택을 나서 김진표 비서실장만을 대동한채 서울대쪽으로 관악산을 넘어 1시간 30여분만에 과천쪽에 다다른 뒤 목욕후 8시전에 집무실에 도착했다.
상공부장관 재임시절 거의 매일 새벽 등산을 한 것으로 알려진 한부총리는 앞으로 일주일에 2∼3회 정도 건강관리를 위해 새벽등산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1급간부들이 돌아가며 수행할 예정.<오승호 기자>
1996-08-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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