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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그룹(회장 안병균)은 1일 (주)나산의 「보뜨르농」과 「예스비」사업부를 나산실업(주)으로 독립법인화하고 대표이사 부사장에 김용환씨(50·나산백화점 대표이사 부사장)를 임명했다.1996-07-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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