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정부기관 첫 「팀제」 도입

국세청/정부기관 첫 「팀제」 도입

입력 1996-06-21 00:00
수정 1996-06-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달부터 계장직 없애고 과조직 재편/강남·광진 시범 실시… 업무효율성 제고

국세청이 정부 기관으로는 처음 기업식 팀제를 도입한다.

국세청은 20일 발표한 「국세 종사 인력 효율화 방안」에서 세무서 과장 아래에 있는 계장직을 없애고 3∼4명으로 구성되는 팀제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1∼3개 계에 보통 10∼20여명의 인원으로 운영되는 과의 조직을 3개 이상의 팀으로 재편하는 것.기업식 경영기법을 정부조직에 최초로 도입하는 것으로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국세청은 팀제 도입은 결재단계의 축소 등 행정업무의 신속하고 원활한 수행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무엇보다 직원은 모자라는데도 보충은 안되는 국세청의 인력난을 다소나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팀제는 업무량이 가장 많은 서울 강남세무서와 광진세무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뒤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손성진 기자〉

1996-06-2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