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탈북」 체제긴장 징후/미 국무부 대변인

「연쇄탈북」 체제긴장 징후/미 국무부 대변인

입력 1996-06-02 00:00
수정 199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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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나윤도 특파원】최근 북한인사의 잇따른 대남망명사태는 북한체제에 어떤 긴장상태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31일 니컬러스 번스 미국무부 대변인과 데이비드 존슨 백악관 부대변인이 밝혔다.

번스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붕괴되고 있다는 평가에 동의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수년간 북한인사의 망명증가현상은 북한체제에 확실히 어떤 긴장상태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번스대변인은 북한이 그들의 이익에 따라 움직일 것이며 미국은 한반도평화협정이 한국은 물론 북한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미국은 4자회담을 수락하도록 계속 북한에 촉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996-06-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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