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억6천만달러 규모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은 26일 동아건설이 리비아에 이어 요르단에서도 1억6천만달러 상당의 대수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회장은 『동아가 성공적으로 리비아 대수로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요르단 정부가 요르단 남부에서 수도인 암만까지 2백㎞ 구간을 연결하는 대수로사업 참여를 요청,이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정진삼 동아건설 해외담당 사장은 『요르단 정부는 동아가 재정확보부터 설계·시공에 이르는 모든 사업을 담당해 줄 것을 요구했다』며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단을 다음달 중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은 26일 동아건설이 리비아에 이어 요르단에서도 1억6천만달러 상당의 대수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회장은 『동아가 성공적으로 리비아 대수로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요르단 정부가 요르단 남부에서 수도인 암만까지 2백㎞ 구간을 연결하는 대수로사업 참여를 요청,이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정진삼 동아건설 해외담당 사장은 『요르단 정부는 동아가 재정확보부터 설계·시공에 이르는 모든 사업을 담당해 줄 것을 요구했다』며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단을 다음달 중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6-04-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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