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자본재의 국산화에 적극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월례회장단회의를 갖고 기계류와 부품의 대량 수요자인 대기업이 자본재 국산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로 하고 그룹별 전담조직을 두는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기업별로 특성에 맞는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되 ▲냉동컨테이너 등 연간 수입이 1천만달러 이상인 품목 ▲변속기 등 수입자유화에 대비,품질과 성능개선이 필요한 품목 ▲휴대용 종합단말기 등 선진국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품목을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협력해 선정키로 했다.중소기업이 국산화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대기업이 기술지원과 함께 기술을 도입할 때 협상을 대행해 주는 등 협력체제도 강화키로 했다.
회의에는 최종현 회장을 비롯,정세영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김선홍 기아그룹 회장,김석준 쌍용그룹 회장,조양호 한진그룹 부회장,황정현 전경련 부회장이 참석했다.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사전에 참석의사를 밝혔으나 일신상 이유로 불참했다.전경련은 회장단회의에 이어 경제인클럽에서 이경식 한은총재를 초청,오찬을 겸한 회장단간친회를 가졌다.〈권혁찬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월례회장단회의를 갖고 기계류와 부품의 대량 수요자인 대기업이 자본재 국산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로 하고 그룹별 전담조직을 두는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기업별로 특성에 맞는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되 ▲냉동컨테이너 등 연간 수입이 1천만달러 이상인 품목 ▲변속기 등 수입자유화에 대비,품질과 성능개선이 필요한 품목 ▲휴대용 종합단말기 등 선진국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품목을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협력해 선정키로 했다.중소기업이 국산화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대기업이 기술지원과 함께 기술을 도입할 때 협상을 대행해 주는 등 협력체제도 강화키로 했다.
회의에는 최종현 회장을 비롯,정세영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김선홍 기아그룹 회장,김석준 쌍용그룹 회장,조양호 한진그룹 부회장,황정현 전경련 부회장이 참석했다.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사전에 참석의사를 밝혔으나 일신상 이유로 불참했다.전경련은 회장단회의에 이어 경제인클럽에서 이경식 한은총재를 초청,오찬을 겸한 회장단간친회를 가졌다.〈권혁찬 기자〉
1996-04-1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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