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MBC) 노조 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최문순)는 4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오는 6일 상오 5시를 기해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최위원장은 『방송문화진흥회와 협의한 끝에 총선 직후 강성구 사장이 퇴임하는 것을 조건으로 일단 파업을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MBC노조는 지난달 14일 파업에 들어갔었다.〈주병철 기자〉
최위원장은 『방송문화진흥회와 협의한 끝에 총선 직후 강성구 사장이 퇴임하는 것을 조건으로 일단 파업을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MBC노조는 지난달 14일 파업에 들어갔었다.〈주병철 기자〉
1996-04-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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