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1세기위 3차회의 개막/어제 워싱턴서

한미 21세기위 3차회의 개막/어제 워싱턴서

입력 1996-02-09 00:00
수정 1996-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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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경협 등 논의

【워싱턴=나윤도특파원】 한·미 양국의 공통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하기 위한 한·미21세기위원회 제3차회의가 8일 상오(현지시간) 워싱턴 웨스틴호텔에서 개막된다.

한·미 양국관계에 중요한 이슈로 부각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격의없이 논의하는 미래지향적 포럼으로 한국의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사공일)과 미국의 국제경제연구원(IIE·원장 프레드 버그스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한반도의 안보상황 ▲한·미 경제관계와 세계화 ▲한·미 산업간 전략적 제휴 ▲북한의 실상과 한반도 통일전망 등이다.

9일까지 이틀간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는 박정수·조순승의원,임창렬 과기처차관 등 국회 및 정부인사와 김경원사회과학원장,차동세한국개발연구원장,김진현서울시립대총장,안병준연세대교수 등 학계인사,박웅서 삼성석유화학사장 등 재계인사를 포함 30여명이 미국측에서는 피터 타노프 국무부차관,윈스턴 로드 동아태담당차관보,찰린 바르세프스키 미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등 행정부인사와 스테펜 보스워스 코리아에너지기구(KEDO) 사무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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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2-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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