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대중총재가 19∼20일 대전과 부산을 잇따라 방문,본격적인 지방공략에 나선다.
김총재는 19일 상오 대전에서 당무회의를 연 뒤 낮에는 지역단체장및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지난 5일 인천에서의 당무회의에 이어 두번째다.이어 부산으로 내려가 20일 지역언론인과 조찬 간담회를 가진 뒤 하오에는 동구 등 4개 지구당 창당대회에 참석한다.94년 9월 동부산JC(청년회의소)의 초청으로 강연회에 참석한 뒤 처음이다.
김총재의 이번 방문은 최대 취약지역인 충청권과 부산·경남권을 측면지원하기 위해서다.당의 이미지를 높이고,당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전략인 것 같다.
특히 부산은 YS(김영삼대통령)의 「안방」이라는 점에서 총선 이후의 대권구도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다.김총재가 『별 효과가 없다』는 측근들의 만류에도 『지구당위원장들이 오라는 데 안갈 수 없다』고 뿌리친 게 이를 뒷받침한다.
김총재는 이번 방문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박지원대변인이 전했다.이례적으로 부산지역 언론과도 인터뷰를 했다고 했다.평소 지역감정의 희생자로 자처한 김총재의 부산방문이 눈길을 끈다.<백문일기자>
김총재는 19일 상오 대전에서 당무회의를 연 뒤 낮에는 지역단체장및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지난 5일 인천에서의 당무회의에 이어 두번째다.이어 부산으로 내려가 20일 지역언론인과 조찬 간담회를 가진 뒤 하오에는 동구 등 4개 지구당 창당대회에 참석한다.94년 9월 동부산JC(청년회의소)의 초청으로 강연회에 참석한 뒤 처음이다.
김총재의 이번 방문은 최대 취약지역인 충청권과 부산·경남권을 측면지원하기 위해서다.당의 이미지를 높이고,당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전략인 것 같다.
특히 부산은 YS(김영삼대통령)의 「안방」이라는 점에서 총선 이후의 대권구도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다.김총재가 『별 효과가 없다』는 측근들의 만류에도 『지구당위원장들이 오라는 데 안갈 수 없다』고 뿌리친 게 이를 뒷받침한다.
김총재는 이번 방문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박지원대변인이 전했다.이례적으로 부산지역 언론과도 인터뷰를 했다고 했다.평소 지역감정의 희생자로 자처한 김총재의 부산방문이 눈길을 끈다.<백문일기자>
1996-01-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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