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상해에 합작공장/내년 착공/냉연·강판 연10만t씩 생산

포철,상해에 합작공장/내년 착공/냉연·강판 연10만t씩 생산

입력 1995-12-20 00:00
수정 1995-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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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19일 중국 상해에 인접한 장가항시에 각각 연산 10만t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및 아연도금강판공장을 합작,건설키로 하고 이날 현지에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오 장항시 도가촌호텔에서 김종진 포철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명식에서 포철 홍콩 현지법인인 포철투자유한공사 이동희사장과 중국 강소사강집단공사 심문영 총경리,중국양자전기집단공사 선중광 총경리가 양측을 대표,서명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포철 80%,중국측 20%의 비율로 7천2백만달러의 자금을 출자,장가항시 보세지구내 6만여평 부지에 연산 10만t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96년 하반기에 착공,98년 준공하기로 했다.이 사업에는 총 1억8천만달러가 투자될 계획이다.

양측은 이와 함께 연산 10만t 규모의 아연도금강판공장도 건설키로 하고 총자본금 2천3백74만달러를 공동출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박희순 기자>

1995-12-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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