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행정협정 개정/미,한국과 협의 준비

한·미 행정협정 개정/미,한국과 협의 준비

입력 1995-10-28 00:00
수정 199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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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보,이번 연례 안보협서 논의

【워싱턴 연합】 미국은 주한미군의 지위에 관한 한미행정협정(SOFA)개정문제를 한국정부와 협의할 준비가 돼있다고 조셉 나이 미국방차관보가 27일 밝혔다.

나이 차관보는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의 한국·일본 방문에 관한 배경 설명에서 한미간 SOFA에 대해 질문받고 대답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일간에 미군 범법자 신병 인도 문제를 손질키로 최근 합의가 이뤄졌음을 상기시키면서 『한국과도 이같은 사안을 협의할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다.

김회근 서울시의원 “중곡동 ‘뻥튀기골’ 소방차·구급차 진입 난항… 소방도로 확보해 주민 안전 지켜야”

서울특별시의회 김회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4일 광진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광진구 중곡동 176번지 일대, 일명 ‘뻥튀기골’을 찾아 소방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소방도로 개설 필요성을 확인했다. 용마산 아래에 위치한 뻥튀기골은 오래된 주택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데다 도로 폭이 매우 좁아 차량 통행이 사실상 어려운 곳이다. 특히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차와 구급차가 마을 안쪽까지 진입하기 어려워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을 확보하고 재산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날 김 의원은 광진소방서 관계자들과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 소방차량 진입 여건과 화재 취약 요인을 살피고, 소방도로 확보가 가능한 부지를 점검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광진소방서 관계자들은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전 사용 방법 등을 현장에서 안내했다. 이에 김 의원은 “주민들의 초기 대응만으로는 화재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소방차량이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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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 이 문제가 거론될 예정』이라면서 『페리 장관이 언제 SOFA 개정문제를 한국과 협의하기 시작할지를 이번에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1995-10-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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