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상 외국 근로자 90%가 불법체류자/노동부 국감 자료

산재보상 외국 근로자 90%가 불법체류자/노동부 국감 자료

입력 1995-09-28 00:00
수정 1995-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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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에게 적용한 산업재해보상 수혜자의 대부분이 불법취업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부가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외국인 근로자에게 산재보험을 적용한 이후 보상금을 지급받은 외국인 근로자는 8월말 현재 모두 3백72명에 달했으며 이들이 받은 보상금은 35억8천3백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불법취업자가 3백34명에 보상금액도 34억6천여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합법적인 산업기술연수생은 38명에 보상금은 1억2천2백여만원에 불과했다.

1995-09-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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