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수교·경제제재 해제 조건/「대외 원조법 수정안」 철회

북­미 수교·경제제재 해제 조건/「대외 원조법 수정안」 철회

입력 1995-09-23 00:00
수정 1995-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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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머코스키 위원장

【워싱턴 연합】 미·북한간 외교관계수립과 대북한 경제제재해제에 관해 엄격한 전제조건들을 첨부하는 내용의 대외원조법 수정안을 제출했던 프랭크 머코스키미상원에너지위원장은 21일밤(미국시간) 상원 전체회의에서 대외활동세출예산법안을 처리하는 과정에 자신의 수정안을 일단 철회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 모아타운 사업시행인가 확정… 최고 37층·959세대 탈바꿈”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에 속한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마쳤다. 이번 사업으로 면목동 236-6 일대의 1구역과 1251-4 일대의 2구역 일대에 최고 지상 37층, 총 959세대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등을 거쳐 확정된 이번 인가에 따라 차후 이주 준비 절차에 들어선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중랑구와 서울시의 협업을 통해 통합심의를 거치며 용도지역 상향과 세입자 손실보상에 연계한 용적률 완화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정비구역 안에는 스터디카페와 북카페를 비롯해 문화센터, 키즈카페, 실내체육시설, 돌봄지원센터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주변 도로망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임 의원은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재탄생이 이뤄지고 있다”며, 차후 주민들께서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비 대출 이자 완화 등 정책 보완을 통해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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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코스키의원이 이 법수정안을 자진 철회한 배경은 즉각 알려지지않았으나 공화당지도부에서 대외원조법안을 조기에 처리하기위해 찬반논란이 불가피한 이 수정안의 처리를 유보해줄 것을 머코스키의원에게 종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회소식통들이 전했다.

1995-09-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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