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폭력 매년 급증/최근 3년간 5천여명 징계

학원폭력 매년 급증/최근 3년간 5천여명 징계

입력 1995-09-20 00:00
수정 199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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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밝혀

최근 3년동안 학교에서 벌어진 폭력 등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은 93년에 1천8백87명,94년에 2천3백21명,올해 1학기까지 1천2백59명 등 모두 5천4백67명이나 돼 학교폭력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냈다.

이준해 서울시 교육감은 19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박찬수(국민회의)의원의 학원폭력예방대책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또 93년 19명,94년 22명,올해 1학기말 현재 16명이 가정문제,염세,이성관계,성적불량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자살했다고 덧붙였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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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최근 결성된 「학원폭력 예방시민모임」과 학원폭력 예방을 위한 협조방안을 마련해 학교별로 구체적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박현갑 기자>

1995-09-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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