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필봉농악 기능보유자인 인간문화재 양순용씨가 11일 밤 전주예수병원에서 별세했다.향년 54세.
양씨는 지난 91년5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임실 필봉농악 상쇠기능보유자로 지정돼 후진양성에 힘써오다 지병이 악화돼 그동안 전주예수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양씨는 지난 91년5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임실 필봉농악 상쇠기능보유자로 지정돼 후진양성에 힘써오다 지병이 악화돼 그동안 전주예수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1995-08-1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