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 유신독재와 뒷거래/민자 주장/충분한 자료 확보돼 있다”

“조 후보 유신독재와 뒷거래/민자 주장/충분한 자료 확보돼 있다”

입력 1995-06-27 00:00
수정 1995-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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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선 민자 박 대변인 등 고발

서울시장선거에 나선 민주당 조순후보의 전력시비와 관련,민주당이 26일 민자당의 박범진 대변인과 이신범 부대변인,무소속 박찬종후보의 이상용 대변인을 고발하자 민자당과 박후보측에서는 『충분한 자료를 갖고 있다』고 강력히 반박하는등 치열한 공방전을 계속했다.<관련기사 4면>

민자당의 박대변인은 이날 『조후보가 유신독재권력과 뒷거래를 한 자료는 충분히 확보돼 있다』면서 『조후보의 정직성에 문제를 제기한데 대해 형사고발로 맞서는 것은 부끄러운 짓』이라고 비난했다.

조순후보의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조후보는 인민공화국에 충성한 사람』이라고 말한 이상용 대변인을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조후보의 남로당 입당설」을 제기한 민자당의 박범진 대변인과 이신범 부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고 주장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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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시 3공 때 차지철 경호실장의 비서관이었던 H씨(53)는 『조후보는 청와대에 들렀다 우연히 하기식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차실장의 초청으로 7∼8명의 교수와 함께 참석했던 것』이라면서 『조후보등 교수들은 차실장이 국회 외무위원장이던 시절부터 교분을 갖고 있던 사이』라고 밝혔다.<서동철 기자>
1995-06-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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