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 유신독재와 뒷거래/민자 주장/충분한 자료 확보돼 있다”

“조 후보 유신독재와 뒷거래/민자 주장/충분한 자료 확보돼 있다”

입력 1995-06-27 00:00
수정 1995-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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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선 민자 박 대변인 등 고발

서울시장선거에 나선 민주당 조순후보의 전력시비와 관련,민주당이 26일 민자당의 박범진 대변인과 이신범 부대변인,무소속 박찬종후보의 이상용 대변인을 고발하자 민자당과 박후보측에서는 『충분한 자료를 갖고 있다』고 강력히 반박하는등 치열한 공방전을 계속했다.<관련기사 4면>

민자당의 박대변인은 이날 『조후보가 유신독재권력과 뒷거래를 한 자료는 충분히 확보돼 있다』면서 『조후보의 정직성에 문제를 제기한데 대해 형사고발로 맞서는 것은 부끄러운 짓』이라고 비난했다.

조순후보의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조후보는 인민공화국에 충성한 사람』이라고 말한 이상용 대변인을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조후보의 남로당 입당설」을 제기한 민자당의 박범진 대변인과 이신범 부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고 주장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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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시 3공 때 차지철 경호실장의 비서관이었던 H씨(53)는 『조후보는 청와대에 들렀다 우연히 하기식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차실장의 초청으로 7∼8명의 교수와 함께 참석했던 것』이라면서 『조후보등 교수들은 차실장이 국회 외무위원장이던 시절부터 교분을 갖고 있던 사이』라고 밝혔다.<서동철 기자>
1995-06-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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