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사상 첫 자유토론/TV통해/재정·교통등 문제 소신밝혀

「빅3」 사상 첫 자유토론/TV통해/재정·교통등 문제 소신밝혀

입력 1995-06-12 00:00
수정 1995-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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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한 민자당의 정원식,민주당 조순,무소속 박찬종후보등 이른바 「빅3」로 불리는 세후보가 11일 밤 MBC TV를 통해 선거사상 첫 후보간 자유토론을 벌였다.

하오9시40분부터 2시간여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TV토론에서 세후보는 재정,교통,환경,수돗물문제등 서울시가 안고 있는 당면문제들에 관해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토론내용 5면>

토론에서 교통문제와 관련,정원식 후보는 『상습 병목지역의 교통정체 해소,교통혼잡지역에 정리요원의 12시간이상 배치,전자감응식 신호체계의 조기정비등을 통해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순 후보는 『휘발유값에 주행세를 부과하거나 도심진입차량에 통행료로서 주행세를 매기는 방안에는 찬성할 수 없으며 대중교통수단을 확충해 서울의 교통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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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후보는 『10부제차량운행을 종래처럼 강요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유도,참여차량에 대해서는 각종 혜택을 주는 방안으로 승용차의 사용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고지증명제와 주행세 신설에 반대했다.<김경홍 기자>

1995-06-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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