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이상 학원 과외교습 허용/「조례개정안」통과/서울시 의회

20평이상 학원 과외교습 허용/「조례개정안」통과/서울시 의회

입력 1995-05-19 00:00
수정 1995-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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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의장 백창현)는 18일 본회의를 열어 20평 이상의 강의시설을 갖춘 학원에 대해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외교습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학원설립·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이날 보습학원 시설기준을 30평 이상으로 허가하기로 한 당초 시교육위원회의 제출안을 20평 이상으로 수정해 통과시켰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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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30평 이상의 시내 2천1백60여개 소규모 학원뿐만 아니라 20∼29평 규모인 7백60여개 학원도 추가로 양성화 혜택을 받게 됐다.<곽영완 기자>

1995-05-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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